50-500 썸네일형 리스트형 흑석동위에 떠오른 달 AF VR-Nikkor 80-400mm 렌즈를 잠깐 대여했는데... 대여하자마자 생각 한 것이 "달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" 였다. 달 뜨기만을 기다려 (참고로 이 날 저녁 열시 넘어서 떴다...ㅋ) 자연대 옥상에 올라가서 삼각대 설치해 놓고 찍어 봤다. Nikon D700 / 400mm / ISO 640 / F 5.6 / 1/400s 맘에 안든다!!! 생각보다 많이 망원이 아쉽다. 차라리 크롭바디였으면 환산 600mm가 되는데... 풀프레임바디는 항상 망원이 아쉬운게 지랄이다. 개인적으로 망원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써는... 풀프레임보다는 D300처럼 차라리 크롭바디가 더 유리하겠지만... 그놈의 풀프레임이 뭔지... 빨리 여유자금을 확보해서 Sigma 50-500mm 을 영입해야겠다... 나도 대따시 만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