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F VR-Nikkor 80-400mm 렌즈를 잠깐 대여했는데...
대여하자마자 생각 한 것이
"달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" 였다.
달 뜨기만을 기다려 (참고로 이 날 저녁 열시 넘어서 떴다...ㅋ)
자연대 옥상에 올라가서 삼각대 설치해 놓고 찍어 봤다.
대여하자마자 생각 한 것이
"달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" 였다.
달 뜨기만을 기다려 (참고로 이 날 저녁 열시 넘어서 떴다...ㅋ)
자연대 옥상에 올라가서 삼각대 설치해 놓고 찍어 봤다.
Nikon D700 / 400mm / ISO 640 / F 5.6 / 1/400s
맘에 안든다!!!
생각보다 많이 망원이 아쉽다.
차라리 크롭바디였으면 환산 600mm가 되는데...
풀프레임바디는 항상 망원이 아쉬운게 지랄이다.
개인적으로 망원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써는...
풀프레임보다는 D300처럼 차라리 크롭바디가 더 유리하겠지만...
그놈의 풀프레임이 뭔지...
빨리 여유자금을 확보해서 Sigma 50-500mm 을 영입해야겠다...
나도 대따시 만하고 쨍~한 달 사진 한번 찍고싶다!!ㅋ
아... 원래 글 쓰려고 했던 방향이 이게 아닌데... ㅡㅡ^
암튼 2011년 10월 18일 저녁 11시 반쯤
흑석동에 떠오른 달 사진임.